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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척 후 물 위에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칼슘파우더를 이용해 세척할 때 떠오르는 것들은 농약과 착색제, 유해세균 등이 분리된 불순물입니다. 분리된 불순물이지만 위험하지 않습니다. 이온화칼슘을 통해 농약, 착색제, 세균 등 유해 성분이 분해되고 농약과 세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분자고리까지 끊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 위에 뜬 이물질은 인체에 전혀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세척 후 남은 물은 유해세균을 분해하는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하수구에 버리면 하수구의 세균을 제거하며 악취발생을 억제합니다. 또한 과일을 세척한 칼슘파우더 물을 화분에 주게 되면 식물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월 2~3회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Q. 잔류농약이 제거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프레슘 칼슘파우더(CaO)는 물(H2O)과 반응하여 [Ca++, 2OH-]가 됩니다.
물속에 OH-가 많아지면 물은 강알칼리성을 띄게 되며 강력한 세척력과 살균효과가 발생되어 집니다. 또한 반응성이 높은 Ca++, OH- 에 의해 표면의 유해 화학 물질들의 분자고리가 끊어져 다른 화합물로 형성이 되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해성질이 사라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FAQ
Q. 물에 떠오르는 것이 없어요.
물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세척이 완료되어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극적인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수도관의 오염여부에 따라 반응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레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세척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Q. 알레르기를 유발하지는 않나요?
프레슘은 100% 천연원료를 사용하게 때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계면활성제, 파라벤, 형광증팩제, 방부제, 합성착향료, 석유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 염소표백제 등 인체에 유해한 19가지 화학원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Q. 식품첨가물인데 먹어도 되나요?
프레슘은 식품에 첨가하여 사용 가능한 물질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세척 후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어도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강한 알칼리 성분이므로 분말 상태로는 바로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 한꺼번에 씻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어도 되나요?
네, 프레슘은 각종 유해세균 및 농약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아니라 지속력, 향균력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씻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식재료의 보존 기간도 더 길어집니다.
냉장고에 보관시에는 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봉지에 담아 보관하시면 채소가 더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Q.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물에 떠오르는 게 있어요.
수도관의 노후로 물에 이물질이나 유해성분이 많을 경우 유해성분을 분해시키면서 부유물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모든 수돗물에 반응을 하는 것은 아니고 프레슘은 오염된 물에는 반응을 하게 됩니다.
Q. 많이 넣으면 더 효과가 좋은가요?
과일, 채소 세척시 물 1리터에 프레슘 1g이 권장 사용량이며, 권장 사용량 사용시에도 충분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Q. 오래 담가 두어도 괜찮나요?
장시간 담가 두면 과일이나 채소 자체의 색소가 빠져나와 변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이 약한 딸기와 같은 과일은 3~5분만 두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오래 담가 두었다고 그 외의 문제는 없으니 안심하세요.
